서민갑부 횟집 망원시장 맛집 369활어회 포장전문 수산물갑부 최영민 채널A 316회

언택트 시대 비대면으로 연매출 15억 매출!!

손님을 부르는 장사의 신이라 불리는 서민갑부!!

채널A 316회에서는 망원시장 맛집으로 알려진 369 활어회 최영민 사장을 소개했어요.

코로나 19로 인하여 요즘 식당에서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는데요.

포장전문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수산물갑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서민갑부 횟집 망원시장 369 활어회

 

바닥을 기던 인생에 한 줄기 빛(방현길 씨)

바른길로 인도하는 길잡이(고경준 씨)

장사의 재미를 일깨워 준(임진욱 씨)

망원시장의 세 청춘들의 인생 스승 서민갑부

시장이라는 곳은 정글이라고 이야기하는 최영민 사장님

이거 하나만 알면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저와 함께 서민갑부 횟집이 정글이라 불리는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요.

 

제보를 듣고 찾아간 한 횟집 삼송역회포차(제자의 가게)

서민갑부의 냄새가 나는 배달의 성지!

비대면 소비에 맞춰 포장전문으로 대박 난 갑부??

평일(80건)하고 주말(160건)하고 좀 다르긴 하다는 갑부?

제작진의 어림잡은 계산으로 일 매출 300만 원

그런데 서민갑부가 아니라고 하네요...ㅠ.ㅠ

여기보다 2~3배 더 버는 스승님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이쪽 계통의 장사의 신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서울시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최영민 씨 찾으라고 이야기를 해주네요.

장사꾼들의 전쟁터에서 오늘의 갑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주변 상인들이 말하는 서민갑부의 특징

로터리 사거리에 손님 많은 집

목소리가 특이하다

장사를 아주 잘한다

활어회

영민이 형

장사의 신

수산물 서민갑부 369 활어회 횟집 판매하는 방법

1. 눈으로 맛보게 하라 : 돈 벌어주는 문어

§ 꽃처럼 활짝 핀 문어발 입맛을 돋우고 씹을쓰록 고소해 인기 만점

§ 손님들이 보면 문어 내놓는 대로 업어진다.

§ 조금 차별점을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 갑부

§ 문어나 낙지 삶았을 때 김이 모락모락 났을 때, 얼마나 먹음직스러운지 군침이 도네요

2. 두드리면 지갑이 열린다.

§ 살까? 말까? 고민하는 손님들

§ 손님 스캔 완료

§ 칭찬으로 손님을 기분 좋게 해 줌

§ 가격 할인 및 서비스 증정

서민갑부 최영민 씨의 장사 비법 첫 번째

싱싱합! 맛있는 멘트! 시각적 자극!

삼박자가 잘 맞아야 장사가 잘된다고 이야기하는 갑부

3. 직원 신뢰도 200%

40년 전 부모님 때부터 시장 장사를 해오시고 장사의 신 서민갑부가 별도로 가게를 열면서 다시 식구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수산물갑부 동생, 제수씨, 어머님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갑부

어머님의 유일한 걱정거리는 아들이 장가를 안 가서 걱정이라고 이야기하시네요.

열심히 살면 되지 결혼보다는 일하고 결혼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네요. 

4. 쇼핑은 역시 충동구매!!

문어에 이어 매출을 올리는 두 번째 상품 광어

감칠맛 일품 - 지느러미 살을 통째로!! 17Cm

판매하는 모든 음식은 수산물갑부가 좋아하는 만큼

시장 스타일 - 투박하지만 푸짐하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눈에 띄는 곳에 배치한 회 판매대

5. 눈치 게임에서 승리하라

회를 썰며 자꾸 밖을 살피는 서민갑부

손님들이 몰려 있을 때 싱싱한 회를 더 싱싱하게 보여라

손님들은 싱싱하다는 인식을 가진다

서민갑부 최영민 씨의 장사 비법 두 번째

회 포장전문으로 나오자마자 완판을 이끌어 내는 

손님이 몰리는 타이밍을 노려 바로바로 회를 빼낸다.

손님들의 반응

회가 조금 두꺼우니까 식감도 좋고 싱싱해서 그런지 몰라도 쫄깃쫄깃하고

저렴하고 맛있어서, 진심으로 제가 좋아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횟집

가성비가 최고니까!

 

한파 특보도 무장해제를 시킨 장사의 신의 완판 신화를 이끌어 낸 회

광어회 1만 원 ~ 1만 8천 원

병어 회 1만 원

모둠 회 2만 원 ~ 3만 원 

선도, 저렴함, 양이 많아 인기비결

횟집에 회를 한번 먹으러 가면 보통 한 가족이 가면 7만 원에서 10만 원이 넘어가요

제철에 나오는 물건들이 좀 저렴하면서 맛있는 물건들이 있거든요 

그때 맞춰서 모둠으로 많이 판매하는 전략

한 번도 안 산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산 사람은 없다는 수산물 갑부 표 회

포장 전문답게 포장회가 모두 판매가 완료가 되면 문을 닫는 최영민 씨 가게

정글에서 살아남은 장사의 신 서민갑부 매출 공개

비싼 차라도 사야 또 더 벌려고 노력하거든요

서민갑부가 모은 자산은?

망원시장 점포 + 보인 명의 집 + 차량 및 기타 = 총 25억 원

비린내를 싫어했던 장사의 신 최영민 씨의 터닝포인트

'진짜 추운 혹한기 겨울에 물건을 나르고 꼭두새벽에 일하는 아버지의 모습, 한겨울인데도 땀을 흘리는 아버지의 모습, 가만히 있어서 벌 수 있는 돈이 아니구나 되게 힘들어 보이는데, 나도 저렇게 노력을 해보자'

6. 양보할 수 없는 한 가지

20년 동안 매일 들리는 곳 인천 최대 수산물시장

매일 와야 싱싱한 물건을 매일 가져오니까 매일 인천까지 온다는 갑부

당일에 팔 물건만 구매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어 말고 숭어? 비싸니까!

제철이 되면 너도나도 먹으니까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수요가 많아서 올라가는 것이지 맛이 되게 좋아서 오른 건 아니거든요 

'조금 저렴할 때까지만 참아주지 줘'라고 손님들한테 어필을 많이 한다는 서민갑부

7. 날씨는 장사의 기회

눈 오는 날 팔아야 할 물건은?

얼큰한 동태찌개

구매를 자극하게 만드는 진열방법 또한 갑부의 장사 기술

 

8.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손님들한테 살아 있는 것을 보여 드려야 하니까 일부러 때려서 살아있는 것을 확인해요

 

수산물갑부의 꼬막 판매 비법

§ 두드리면 손님이 올 것이다.

§ 먹는 법을 알려줘라!

§ 껍데기를 열어 알맹이를 확인

 

수산물 서민갑부 횟집 시간별 판매전략 노하우

오전에는 손님들이 조리하는 것 위주로 두면 많이 나 가거든요

오후에는 안줏거리들 위주로 판매하기 위해서 자리를 만든다

오후 2시 꼬막

오후 4시 문어

오후 6시 회

자꾸 매대를 움직이는 것은 움직이지 않으면 일반 집들하고 다르지 않잖아요

시장은 살벌합니다.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이 되는 경우도 생기니까요

 

위기를 기회로 만든 거리에서 얻은 진리

길에서 답을 얻은 갑부는 거리에서 판매하는 것도 좋았다고 합니다.

갑부한테 큰 공부를 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손님, 동네들도 다 스타일들도 다르고, 나가는 품목도 달라진다는 것을 얻을 수 있었고 지금도 많이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내일은 어떻게?

오늘은 이렇게! 내일은 저렇게!

매일 생각을 하지 않으면 장사를 못한다는 최영민 씨

장사의 신 서민갑부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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